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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예능 추천] 무한도전, 토크 레전드 모음집!

[국내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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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의 무한도전 추격전 추천 편에 이은

또 다른 재밌는 특집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몸개그도 웃기면서 토크로도 웃기는 것은

무한도전 만의 고유한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죠.


1.462회 특집, 《예능총회》

방송일자 : 2016.1.9

 

출처 - MBC

무한도전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다 알고 계신 회차일 겁니다.

바로 《예능 총회》 특집입니다.

당시 시청률 13.4% 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죠.

 

이 예능 총회가 열린 이유는 지금 현재의 수많은 예능들의 미래와,

당시 무한도전의 5인 체제에 관해 토론해보는 것이 취지였습니다.

취지를 들으면 다소 지루해 보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런 생각이 아예 들 지 않을 정도로 쉴 새 없이 웃었네요.

 

출처 - 유튜브 오분순삭

또한 이 특집에 출연한 게스트분들도 상당히 화려했는데요,

이경규님, 김구라님, 박나래님, 윤종신님, 김성주님 등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분들이 전부 모였습니다.

정말 이런 분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것도 쉽지 않거니와,

분량이 끊임없이 나와 쉴 틈 없이 재밌었습니다.

 

 


2. 100회 특집, 《100분 토론》

방송일자 : 2008.04.19

 

출처 - MBC

무한도전의 100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100회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는

모두가 다 아시는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 먹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 편도 재밌으니 한 번씩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짜장면 발사 짤의 시초는 바로 이 특집에서였죠.)

 

100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는

멤버들과 이름이 비슷한 100명의 방청객들을 초대해 토론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생각만 해도 정말 참신하고 재밌지 않나요?

방청객들도 멤버 못지않게 재미있었으니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출처 - 무한도전 옛능

 

 

 


3. 《죄와 길》

방송일자 : 2010.02.27

 

출처 - MBC

이 특집도 굉장히 유명한 특집이죠.

유재석 님과 길 님의 법정공방에 관해 다룬 특집인데요,

길 님이 멤버들과 매니저, PD 님들과 놀러 갔던 펜션에서 오줌을 싼 사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길 님은오줌을 싸지 않았으며, 명예훼손으로 10억을 청구했고,

유재석 님은길이 오줌을 쌌다고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건 실제가 아니라 가상 소송입니다..ㅎㅎ)

출처 - MBC

그리고 박명수, 정준하 님은 원고(길) 측 변호사,

정형돈, 노홍철 님은 피고(유재석) 측 변호사가 되어 서로 변호하기로 했습니다.

원고와 피고는 목적이 개그라서 콩트인데 

판사분들은 진짜여서 더 웃겼던 것 같네요.

특히 증인으로 나온 김태호 PD님, 이효리 님 등 너무 임팩트가 크고 재밌어서 보는 데 참신했습니다.

 

 


4. 230회 특집, 《2010 연말정산》

방영일자 : 2011.01.01

 

출처 - MBC

무한도전의 미래와 문제점에 대해 토론해보는 특집, 《연말정산 2010》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개그보다 이렇게 말로 웃기는 개그가 더 좋더라고요.

2010년에는 특히 무한도전 레전드 회차가 많이 나왔던 해인데요,

《텔레파시 특집》,《복싱 특집》,《나비효과》,《세븐 특집》등 많은 레전드가 많이 나왔죠.

그리고 2010년을 마무리하면서 정산하는 특집, <연말정산 특집>입니다.

 

이때 게스트로는

아이유 님, 김희철 님, 강풀 님, 또 무한도전 작가분들이 나와서 토론을 했는데요,

이렇게 토론하는 것만 봐도 요즘 예능들보다 재밌는 것 같아요.

또한 이렇게 무한도전의 위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김태호 PD님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떻게 게스트를 부를 때마다 이렇게 재치 있는 사람들만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5. <정총무의 책책책>

방송일자 : 2011.03.12

 

 

제가 가장 좋아하는 회차 중 하나인데요,

바로 《정총무의 책책책》특집입니다.

 

 

이 특집은 기존의 유재석 님이 MC가 아니라 정준하 님이 MC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자신이 고른 책의 독후감을 쓰기로 했는데요,

진짜 다 하나같이 독후감을 쓰는 스타일이 다 다르고,

중간의 정준하님이 인터뷰할 때마다 멤버들이 놀릴 때 너무 재밌더라고요.

역시 정준하 님은 놀릴 때 가장 재밌는 것 같습니다.

독후감을 쓰는 특집인데 책 읽는 시간보다 웃긴 시간이 더 많은 이 특집을 꼭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무한도전의 토크 중심 재밌는 회차들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재밌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해외영화 추천] 감동적인 일본,미국 영화 추천!

[해외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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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의 애니메이션 추천에 이은

감동적인 미드, 영화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히든 피겨스》 

개봉연도 : 2017

감독 : 테오도어 멜피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 《히든 피겨스》는 1950년~1960년대 배경으로,

흑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시기입니다.

버스에는 흑인과 백인 칸이 나눠져 있으며,

화장실도 유색인종과 무색 인종도 나눠 쓰게 돼있었죠.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는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 총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무려 나사(NASA)에서 일하고 있지만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당시 미국과 소련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큰 역할을 함으로써

나사(NASA)에서 흑인에 대한 처우를 발전시키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지금도 아직까지 인종, 성별 외에도 다양한 차별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이런 힘든 생활을 극복했는지 대단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일로 힘드신 분들은 이걸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저 역시 이 영화를 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2. 《쇼생크 탈출》 

개봉 연도 : 1994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출처 - 다음 영화

2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쇼생크 탈출》,

AFI 선정 최고의 할리우드 작품 72위에 들 정도입니다.

특히 감동적인 스토리, 연출 등으로 명작으로 꾸준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게 됩니다.

사실 그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지만 정황상으로 용의자로 지목돼 누명을 쓰게 된 거죠.

당연히 억울하게 감옥을 가게 되었으니 복역생활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가져다주는 '레드' 덕분에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앤디는 교도관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교도소장도 앤디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교도소장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교도소에서의 입지가 상승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탈옥에 필요한 물건들을 얻으면서 탈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스토리가 완벽하게 짜여 있고,

나중에는 충격적인 반전까지 있는 이 영화, <쇼생크 탈출>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단슨한 수많은 감옥탈출영화와는 달리,

우리에게 교훈까지 주는 이 영화,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 영화도 역시 많이 지쳐있거나, 힘든 분들한테 특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연도 : 2005

감독 : 도히 노부히로

 

이 영화는 제가 처음으로 봤던 일본 영화인 것 같은데요,

처음으로 일본 영화를 대작을 봐버려서,

일본 영화의 눈높이를 너무 높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 영화는 원래 일본영화 였지만, 

최근에 손예진님, 소지섭 님이 출연한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도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소설이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여서

소설과 영화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일본 영화 오리지널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영화에는 한 화목한 가정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그들은 타쿠미(아빠), 미오(엄마), 유지(아들)이며, 아주 화목한 가정입니다.

그러나, 병으로 미오는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고

1년 뒤의 비의 계절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바립니다..

 

그리고 정말로 1년뒤 여름 장마철, 

미오는 돌아오게 되지만, 남편과 아들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운명처럼 그 셋은 다시 사랑하게 되지만,

장마가 끝나면 돌아가게 되는 운명입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곧 끝날 것을 일면서도 사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이런 소재가 많아 흔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잔잔하면서 결말은 또 예상은 되지만 뻔하지 않은 결말로 여운을 줍니다.

정말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4.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개봉연도 : 2017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처 - 다음 영화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슬픈 영화입니다.

일본 특유의 감성, 예쁜 색채 덕분에 보는 맛도 있었고, 

스토리 또한 지루하지 않고 섬세하게 짜여서 보는 내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 주인공, 20살의 '타카토시'는 미대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동갑의 '에미'를 만나게 됩니다.

에미에게 첫눈에 반한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말을 걸어 전화번호를 얻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울고 있었습니다.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내일' 다시 만나자는 그녀의 말을 듣고 둘은 헤어지게 되죠.

 

그리고 다음 날, 

동물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타카토시에게 에미는 다가가서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인 듯 어제와는 다른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타카토시와 에미는 시간의 흐름이 반대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30일간밖에 만날 수 없어서 더욱 슬프게 느껴집니다.

일본 영화는 특유의 뒷마무리가 씁쓸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이 영화는 그 특징 덕분에 여운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꼭 찾아서 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일본 애니,영화 특유의 씁쓸한 마무리 때문에 여운이 크게 남는 영화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원래 원작이 소설이었기 때문에 

원작과 영화를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소설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화 추천은 어떠셨나요?

유익하고 즐겁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늘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김사합니다~

 

 

 

 

 

 

[애니메이션 추천] 눈이 즐거운 액션 미국애니, 일본애니 추천!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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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즐거운 

액션 애니메이션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쿵푸팬더 2》

개봉연도 : 2011

제작사 : 드림웍스(DREAMWORKS)

 

출처 - 다음 영화

드림웍스의 대작, 쿵푸팬더1을 이어서

더 화려한 액션, 악당으로 돌아온 《쿵푸팬더2》입니다.

쿵푸팬더 시즌1보다는 수익이나,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풍부한 액션신 '포'의 과거가 나오는 씬이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의 스토리는 악당 '셴'의 고향, 공멘성에서 시작합니다.

셴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진 셴은 쿵푸에게 큰 적대심을 가지게 되죠.

그래서 셴은 쿵푸 사부들을 위협하는 신무기를 개발합니다.

그 신무기로 인해 공멘성을 지키는 대사부가 죽게 되고,

포가 셴을 막기 위해 공멘성으로 떠나던 도중 셴의 부하들을 만나서 

기억이 안 나던 어린 시절 포의 기억이 떠올려지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저는 개인적으로 쿵푸팬더1보다는 쿵푸팬더2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즌1의 타이렁보다는 약한 것 같지만, 

셴의 서사와 게리 올드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악역이 되어서

보는 데 재미가 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액션신이 별로 없는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 정말 한줄기 빛 같은 존재입니다.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2. 《원펀맨 1기》

방영시기 : 2015

제작사 : 매드하우스

 

역대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의 액션신작화로 손꼽히는 원펀맨 시즌1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그리는데 쓴 비용이 얻어들인 수익보다 더 적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고급의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동안 적자여서 2기는 훨씬 적은 퀄리티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인공 '사이타마'는 원래 일반적인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꽃게 괴물(?)에게서 아이를 구해주고 히어로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사이타마는 매일매일 팔 굽혀 펴기 100개, 스쿼트 100개, 달리기 10KM를 쉬지 않고 반복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최강의 히어로가 되지만 그 대가로 대머리가 되어버립니다..ㅋㅋㅋㅋ

 

사실 이 애니는 너무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서 추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애니를 보지 않는 것은 정말 큰 손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사실 2기를 보시면 실망이 너무 크실 것 같아서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3. 《드래곤 길들이기 1》

개봉연도 : 2010

제작사 : 드림웍스(DREAMWORKS)

 

출처 - 다음 영화

이 작품까지 보면 제가 얼마나 드림웍스를 좋아하는지 아실 겁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실 액션 애니메이션에 넣는 게 살짝 애매했는데

그래도 제가 드래곤 길들이기 3을 영화관에서 4D로 본 적이 있어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는 액션 애니가 별로 없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선정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히컵'이 살고 있는 곳은 바로 '허크',

그곳에는 전사들인 '바이킹'들도 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고 사냥도 하는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드래곤이죠.

그곳의 바이킹들은 겁이 없으며 용감하여 드래곤과의 전투를 많이 치릅니다.

하지만 히컵은 매우 강한 촌장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만 쳐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자신의 무기로 전설의 '나이트 퓨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용을 죽이지 않고 용을 놓아주어서 용과 친해지게 되죠. 

 

처음에는 지루하실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화려한 액션신과 감동적인 장면들도 나오니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4. 《갑찰성의 카바네리》

상영 시기 : 2016

제작사 : WIT STUDIO

 

 

<진격의 거인> 제작사에서 만든 또 하나의 대작, 

<갑철성의 카바네리>입니다.

여기서 카바네리의 의미는 좀비라는 뜻으로,

진격의 거인과 부산행의 느낌을 섞은 듯한 애니입니다.

 

이 애니의 배경은 19세기입니다.

'카바네리'라는 좀비가 전 세계에 퍼지게 되고,

사람들은 그것들에 대항하기 위해 요새를 짓고 안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그리고 각 요새를 연결하는 열차를 설치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죠.

주인공 '이코마'는 대장장이로서 확실한 좀비가 아닌 사람은 절대 버리지 않는 신념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막는 이코마

그러던 어느 날,

이코마가 사는 마을에 '카바네리'가 습격하게 되면서 

이코마의 마을은 완전히 박살 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코마도 좀비가 되는데,

뇌에만 가까스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 인간과 좀비의 결계인 '카바네'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카바네인 '무메이'를 만나며 카바네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2016년에 나온 작화라고는 믿을 수 화려한 작화의 액션신, 움직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의 스토리가 너무 빠르게 전개돼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최근의 킹덤의 좀비물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애니메이션 버전의 좀비가 보고 싶으시다면 이걸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기분이 새롭고 좋네요.

코로나 끝날 때까지 모두 파이팅하세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넷플릭스 추천] 한국 심장 쫄깃한 범죄 드라마, 영화 추천!

[국내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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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 계속 집에 계시다 보니 할게 많이 없으시죠?

제가 이번엔 국내에서 유명한 명작 드라마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취향이 스릴러, 범죄.. 종류니 주관적인 점 이해 바랍니다 ㅎㅎ

(저는 cj 드라마를 좋아합니다..ㅎㅎ)

 


 1. <시그널>,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사건들

방송일 : 2016.1.22~ 2016.3.22

주요 출연자 :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출처 - TVN

 

º 어린 시절, '박해영'(이제훈)은 어렸을 떄 같은 반 친구, '김윤정'(이영은)이 유괴되는 사건을 겪게 됩니다.

박해영은 만약 유괴되던 날 함께 같이 갔다면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까'라는 죄책감에 들죠.

그리고 결국 김윤정이 사망한 이후 박해영은 더 이상 경찰에 대해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이후 이 사건은 장기미제사건으로 남게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아이러니한 생각을 하죠.

 

 º 그리고 성인이 돼서 경찰이 된 박해영 경위, 여전히 경찰을 싫어하죠.

그러던 어느 날, 트럭에서 지지직거리는 무전 소리를 듣게 되죠.

무전에서 박해영 경위를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이재한(조진웅) 형사,

하지만 박해영은 이재현 형사를 전혀 모릅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º 정말 제 인생 드라마 중 탑 1중에 탑 1입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사건들은 전부 실제 사건들을 각색해서 바꿨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건들이 실제로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 이 드라마의 목적은 지나간 일들을 잊지 말자는 것 같네요.

또한 교훈들도 많으니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명작이네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꼭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라이브>,  "이 세상은 영웅이 구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이뤄낸 것"

방송일 : 2018.3.10 ~ 2018.5.6

주요 출연자 : 정유미, 이광수, 배종옥, 성동일, 배성우

 

출처 - TVN

 

 

라이브 역시 TVN 드라마로써 정말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최근에 2020년 들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죠.

특히 촉법 소년법이 지금 가장 핫한 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촉법소년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2018년 드라마인데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으니 놀랍죠!

 

또한 우리나라 경찰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생하시는지 일깨워 주는 그런 드라마인 것 같네요.

또한,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와 맞게 특출 나거나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다른 시민들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에 비해 현실성이 매우 높다네요! (경찰판 미생이라는 말도..)

 

이 드라마도 역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는데요,

오패산 터널 사건을 배경으로 한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패산 터널 사건은 오패산 터널에서 범인에게 경찰이 총을 맞은 일인데요,

정말 경찰분들 멋지고 고생 많으십니다..!

 

출처 - TVN

 

 


3. <친절한 금자씨,>  금자의 블랙코미디 복수극

개봉연도 : 2005

주요 출연자 : 이영애, 최민식

감독 : 박찬욱

 

출처 - 다음 영화

여기 전 국민들한테 관심을 받고 있는 한 범죄자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이금자'(이영애), 그녀는 검거될 때도 뛰어난 외모로 언론에 많은 인기를 얻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유괴 혐의로 13년의 복역생활을 살게 되죠.

유괴 혐의와는 대조적으로 금자는 복역 생활 중에 친절하게 남을 도와주고,

모범적인 수감생활로 '친절한 금자씨'로 불리게 되죠.

 

사실 금자의 그런 친절한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백 선생(최민식)에게 복수를 하는 것.

그래서 감옥에서 동료들을 얻은 다음 완전한 복수를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백 선생과 금자의 사이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당시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를 이은 박찬욱 감독님의 3번째 복수극 시리즈입니다.

올드보이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것에 이어서 후속작이 큰 기대를 받고 있었고,

특히 2003년 대장금으로 이영애 님이 큰 인기를 얻어서 더욱 기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당시에 수많은 패러디가 있었다고 하죠 ㅎㅎ

 

또한 최근 MNET 프로그램, <퀸덤>에서 러블리즈 예인님이 친절한 금자 씨 OST로 춤을 춰서 화제가 됐었죠!

그만큼 이 영화 OST 또한 좋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영애 님이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괴상한 느낌의 영화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4. <살인의 추억>

개봉연도 : 2003

주요 출연자 : 송강호, 이상경

감독 : 봉준호

출처 - 다음 영화

최근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4관왕을 한 일을 모두 기억하시죠?

사실, <기생충>이 나오기 전에는 <살인의 추억>, <마더>, <옥자> 등이 봉준호 감독님의 대표작이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17년 전에 개봉해서 최근에 다시 사랑받고 있는 '살인의 추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살인의 추억'은 실제 사건,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1986년 경기도,

손이 포박되어 뒷짐을 진 상태의 여자 시신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러한 시신들이 여러 구 발견되자 이 사건들을 연쇄살인으로 여기고,

경기도에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합니다.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변희봉), 박두만 형사(송강호), 서태윤(김상경)이 배치되고,

육감으로 용의자들을 심문하는 박두만, 서류들을 중심으로 한 서태윤은 수사방식이 달라서 갈등이 심해지죠.

더욱이, 흔적을 철저하게 남기지 않는 범인 때문에 점점 상황은 미궁 속으로 들어가고...

시민들은 경찰의 무능으로 계속해서 두려움 속에 떨게 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 중 하나라고 불리는 '살인의 추억',

봉준호 감독님의 명작인 이 영화를 꼭 한 번씩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들도 많으니 신경 써서 보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어요.

또한 시그널에도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사건이 있으니 비교하면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한국 범죄 영화를 주제로 

명작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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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예능 추천] 무한도전 추격전 레전드만 모았습니다.

[국내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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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상황이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이죠.

 

그래서 지금 계속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국민예능, 무한도전 게시물 반응이 좋아서 두 번째로 올려봅니다.

대리만족(?)이라도 느끼실 수 있도록 시원시원한 추격전을 주제로 준비해 봤습니다!

 

 

1. 276회 특집, <TV전쟁 편>

방송일 : 2011.11.19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의 마이크와 한 시간짜리 테이프 두 개를 받습니다.

따라서 두시간 안에 다른 멤버들의 TV를 끄면 그 사람의 방송은 종료, 빼앗길 수 있습니다.

다른 멤버의 TV를 끄는 방법은 바로 매니저의 등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전체적인 룰은 예전의 <꼬리잡기> 편과 비슷합니다. (이 편도 재밌으니 강추드립니다)

순서는 재석 - 준하 - 홍철 - 하하 - 형돈 - 명수 - - 재석 순서로 잡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후 2인은 길거리 생방송을 통해 방송을 보러 오는 시민 수가 많은 팀이 이기게 됩니다.

 

이 회차는 처음에 반전이 있었는데요,

평소 무한도전 안에서 추격전 레이스, 기발함으로 추격전에서 활약을 자주 한 노홍철 님이

처음부터 정준하 님한테 잡혔습니다. 이때까지 계속 노홍철 님한테 당하기만 한 정준하 님의 반전이죠.ㅎㅎ

 

그리고 최종 두 명은 하하 님과 유재석 님이 되는데 두 분 이서하는 실시간 방송도 재밌었습니다.

 

 

 

 


2. 110~112회 특집,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

방송일 : 2008. 07. 05

 

 

전진님이 합류한 이후 처음 추격전이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이 특집은 매우 유명하죠.

당시에 놈놈놈 영화가 개봉하고 있어서 멤버들에 따라 웃긴 별명도 있었습니다.

(유재석 님 - 좋은 놈, 박명수 님 - 나쁜 놈, 전진 님 - 굴러들어 온 놈(?)ㅋㅋㅋ.. 정형돈 님 - 어색한 놈)

이 편은 나중에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콘텐츠 2위에 선정될 정도입니다.

 

MBC 본부장님께서 무한도전을 위해 300만 원을 선물로 지급하기로 하는데,

300만 원이 든 가방을 여의도 8시까지 갖다 놓는 사람에게만 준다네요..(역시 김태호 님은..ㅎㅎ)

그리고 모든 멤버들한테 가방을 한 개씩 줍니다. 당연히, 그중 하나에만 300만 원이 들어있죠.

 

정말 웃긴 게 정준하 님은 자신이 진짜 가방을 갖고 있는 걸로 착각해

보성으로 기차 타고 가버립니다..ㅋㅋㅋ 그래서 이 회차에서 볼 수 없었다는 말이..

 

반면에 진짜 돈가방은 박명수 님한테 있었고,

식당에서 노홍철 님과 같이 식사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레전드 장면으로 회자되고 있죠.

그러다가 결국엔 노홍철 님이 진짜 돈가방을 가지고 도망가는데

박명수 님이 진심으로 화나서 쫓아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ㅎㅎ

 

 

 

 

 

 

 


3. 271회 특집 , <별주부전 편>

방송일 : 2011. 10. 15

 

이 특집은 멤버들이 토끼와 거북이가 되어서,

토끼는 저녁 6시까지 간을 지키고 있을 때

거북이는 3명의 토끼 중 2명의 간을 빼앗아 가지고 있을 때 승리하게 됩니다.

 

토끼와 거북이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한 순서대로,

달리기가 빠른 순서대로 토끼와 거북이가 결정되었습니다.(최대한 전래동화 스토리와 비슷하게 맞춘 것 같네요!)

<노홍철, 길, 유재석>님이 토끼,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님이 거북이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노홍철님과 유재석 님이 같이 있으니 너무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할 수 있죠.

거북이들은 당연히 토끼들을 쫓아갔지만,

토끼들은 간을 자신의 몸 밖에 숨길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전래동화와 비슷하죠!)

이 회차 역시 노홍철님의 빠른 눈치와, 스피드로 활약이 컸습니다.

 

우리나라 전래동화 스토리와 현대의 추격전을 엮으니 정말 레전드 편이 되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좋아할 만한 내용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밸런스 차이가 너무 커서 대충 토끼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네요..

 

 

 

 

 

 

 

 


4. 459 ~ 461회 특집, <공개수배 편>

방송일 : 2015. 12. 19

정형돈 님이 하차하시고 난 후 광희님 합류 이후의 처음 추격전입니다.

원래는 여드름 브레이크의 후속작으로 여드름 브레이크 2가 예정되어있었습니다.

<도둑들> 특집을 찍고 박명수 님이 형사가 되어서 멤버들을 잡는 '여드름 브레이크 2'가 계획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여드름브레이크 1과 멤버가 다른지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여드름브레이크와는 다르게 이번엔 모든 멤버가 수배자가 되었고,

형사들도 실제 형사들과 촬영했다고 합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형사들한테 검거되지 않고 탈출하는 멤버에게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집니다.

 

처음 시작할 때 멤버들의 죄명도 상당히 웃겼는데요,

유재석 님만 혼자 좋은 죄목들만 받으셨더라고요(역시 김태호 PD님의 사랑..)

 

초반에 유재석 님의 브레인으로 활약을 했지만 결국엔 잡히고

점점 갈수록 광희님의 활약이 멋지더라고요.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이라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당시 욕을 많이 먹으셔서..  

그래도 이 특집은 광희 특집이라 할 정도로 활약을 했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헬기 앞에서 형사들이 대기하고 있었던 건 조금 너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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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다시보기는 WAVVE에서 보실 수 있어요

[국내예능 추천] 무한도전, 레전드 회차들만 꼽아봤습니다

[국내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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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국내 예능 추천 부문으로 준비했습니다!

 

종영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이죠.

무한도전재미도 있으면서 교훈까지 주는 정말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 200회 특집, <기부가 좋다>

 

이 특집은 처음 시작부터 웃겼습니다.

원래 멤버들이 알고 있었던 녹화는 '퀴즈가 좋다'라는 주제였었는데 김태호 PD가 속였습니다.ㅋㅋㅋ

멤버들은 나오는 문제를 맞힐 때마다 (강제) 기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그래서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퀴즈를 맞추게 됩니다

마지막에 하하님이 제목을 말했을 때 사람들이 야유하다가 

정답으로 밝혀지니 정말 재밌었네요

마지막 하하 님이 정말 재밌으니 마지막까지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출처 - mbc 

 

 

 


2. 378~380회, <선택,2014>

 

선택, 2014 특집은 당시 선거랑 시기가 비슷해 선거 특집으로 나왔던 방송입니다.

당시 이 방송은 전 국민의 투표율을 높였다는 이유로 상도 받은 특집이에요!

그리고 약 10만 명이 이 무한도전 투표에 참가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때 노홍철과 유재석의 1,2위 다툼이 엄청났고

노홍철 님은 모든 멤버의 사생활 공개, 유재석 님은 멤버의 똥 싼 량(?)을 체크한다고 했죠

정말 미친 전략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박명수 님의 정치풍자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갑자기 지지 선언들을 모두 철회하거나 떨어뜨리러 나왔다는 등등 정말 웃겼습니다.

 

초반에는 둘의 라이벌 구도로 가다가 막판에는 정형돈 님이 갑자기 떡 상해서 비슷해집니다.

 

정말 1부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재밌으니 꼭 봐주세요

 

 

 

 


3. 50회 특집, <진심 게임>

 

 

최근에 전지적 참견 시점, 미운 오리 새끼 등 연예인 분들과 연관된 사람들이 티브이에 많이 나오죠.

그전에 매니저, 코디분들을 데리고 와서 분량 뽑은 건 무한도전이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진심 게임 특집은 무한도전 50회 특집 방송으로,

그냥 블라인드만 설치하고 서로 하고 싶은 말 하는 특집이었는데

진짜 살면서 봤던 회차 중에 탑 3 안에 들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무한도전은 이때까지 게스트는 많이 쓰지 않고 매니저, 일반인 분들을 자주 모았는데

이 특집은 특히 매니저, 코디 분들이 레전드로 웃겼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최 코디님, 정실장 님은 뭐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시 무한도전 보고싶다....


4. 15회, <아이스 원정대>

 

당시 망해가던 무한도전을 완전히 대세로 만든 , 아이스 원정대 특집입니다.

그때 무한도전은 저조한 시청률로 거의 종영에 이르렀는데요,

그래서 김태호 PD님이 해외에서 촬영해보자 해서 탄생한 회차가 바로 <아이스 원정대>입니다.

이 방송 이후에 무한도전은 확 떠서 지금의 무한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송 이후에 하하 님의 '사.. 사랑합니다'는 유행어가 되었다고 하죠ㅎㅎ

 

 

출처 - 오분순삭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표 예능, 무한도전 재밌는 회차들 알려드렸습니다.

혹시 본인만 알고 있는 재밌는 회차가 있으신가요?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