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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추천] 감동적인 명작 애니메이션 추천 4가지!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1. 《목소리의 형태》

개봉연도 : 2017

제작사 : 교토 애니메이션

 

출처 - 다음 영화

주인공 '이시다 쇼야'는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개구쟁이입니다.

그래서 항상 따분함을 참지 못하죠.

그러던 어느 날, '니시미야 쇼코'라는 전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고,

그녀는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쇼야는 자신의 지루함을 채우기 위해서 쇼코를 계속해서 괴롭히고, 결국엔 쇼코는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쇼야 때문에 쇼코가 전학을 가게 됐다고 낙인이 찍혀 되려 반에서 왕따가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6년 후,

다시 만난 쇼야와 쇼코,

쇼야는 쇼코에게 6년 전 일에 대해 사과를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둘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만화가 원작인 애니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명작 애니들 중 하나죠.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에 걸맞게  예쁜 작화와 스토리가 어우러져서 명작이 탄생한 것 같네요.

2016년 일본 개봉 당시에, <너의 이름은>과 같이 큰 흥행을 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360만 관객을 동원했던 <너의 이름은>과는 반면에

<목소리의 형태>는 20만 관객밖에 안돼서 조금 아쉬웠죠..

게다가 <목소리의 형태>는 무려 로튼 토마토 지수 100%라고 합니다!(너의 이름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보다 높음)

꼭 한 번씩 이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월 - E》

개봉연도 : 2008

제작사 : 디즈니(DISNEY)

 

출처 - 다음 영화

먼 미래의 황폐해진 지구,

그 지구에 남겨진 쓰레기 청소 로봇, '월E'

인간이 모두 떠나간 지구를 홀로 치우는 이 로봇은 

바퀴벌레도 키우고, 인간의 물건들을 찾기도 하고, 이런 일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러던 어느 날,

월E는 탐사용 로봇 '이브'를 만납니다.

그리고 본인과는 다른 매우 뛰어난 기능 덕분에 이브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간들이 타고 있는 우주선에도 도착하게 되면서 많은 일들이 발생하게 되죠.

 

출처 - 다음 영화

- 현재 지금 지구 온난화 문제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지구가 나중에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들은 공통적으로 무언가의 교훈을 주는 것 같네요.

또한 이 영화의 스토리 말고도 예쁘고 섬세한 작화로 보는 데 지루하지 않고 

보는 재미도 더욱 배가 됩니다.

 

 


3.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개봉연도 : 2018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 나오는 종족, '요로프 족'

15살에 성장이 멈춘 상태로 수명이 몇백 년이나 되는 종족입니다.

그중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

'마키아'는 이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게 될 한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 아이의 이름은 '아리엘', 숲 속에서 버려져 있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요로프 족이 아닌 인간이었습니다.

인간의 아이를 키우는 것이 금기돼있었지만,

마키아는 그 아이를 키워서 자신이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죠.

평생 늙지 않는 엄마와 계속해서 늙어가는 한 아이의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정말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정말로 감동적인 애니 중 하나입니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한 영화이기도 하죠.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비슷한 종류의 여운이 남고,  감동적인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의 취향에 맞을 것 같아요.

제가 위에 앞서 말씀했던 <목소리의 형태>와 같이 이 영화처럼 

이 영화도 무려 로튼 토마토 지수 100%라고 하네요!

이 영화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4. 《업(UP)》

개봉연도 : 2009

제작사 : 디즈니(DISNEY)

 

출처 - 다음 영화

아마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계속해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은

어렸을 때부터 남미의 파라다이스 폭포로 여행 가는 게 소망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소망을 갖고 있던 '엘리'와 결혼까지 하면서 평생을 계획을 세우게 되죠.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로 계속해서 계획들이 미뤄지고,

결국에는 엘리가 세상을 먼저 떠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칼은 폭행을 저질러서 양로원에 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래서 73세의 나이에 혼자서 집에 풍선을 매달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죠.

그리고 풍선을 매단 집이 하늘을 떠다니던 중에,

'러셀'(보이스카우트?)가 집안에 있었던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둘의 이야기가 시작되죠.

 

- 제가 아마 살면서 가장 여러번 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이 애니메이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어렸을 때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

지금 그 꿈을 아직도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특히 칼이 결국에는 폭포에 도착해서 허전함을 느끼는 부분이 정말 오묘한 감정이 드네요..

 

 


오늘은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추천해드렸는데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추천] 눈이 즐거운 액션 미국애니, 일본애니 추천!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즐거운 

액션 애니메이션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쿵푸팬더 2》

개봉연도 : 2011

제작사 : 드림웍스(DREAMWORKS)

 

출처 - 다음 영화

드림웍스의 대작, 쿵푸팬더1을 이어서

더 화려한 액션, 악당으로 돌아온 《쿵푸팬더2》입니다.

쿵푸팬더 시즌1보다는 수익이나,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풍부한 액션신 '포'의 과거가 나오는 씬이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의 스토리는 악당 '셴'의 고향, 공멘성에서 시작합니다.

셴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진 셴은 쿵푸에게 큰 적대심을 가지게 되죠.

그래서 셴은 쿵푸 사부들을 위협하는 신무기를 개발합니다.

그 신무기로 인해 공멘성을 지키는 대사부가 죽게 되고,

포가 셴을 막기 위해 공멘성으로 떠나던 도중 셴의 부하들을 만나서 

기억이 안 나던 어린 시절 포의 기억이 떠올려지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저는 개인적으로 쿵푸팬더1보다는 쿵푸팬더2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즌1의 타이렁보다는 약한 것 같지만, 

셴의 서사와 게리 올드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악역이 되어서

보는 데 재미가 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액션신이 별로 없는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 정말 한줄기 빛 같은 존재입니다.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2. 《원펀맨 1기》

방영시기 : 2015

제작사 : 매드하우스

 

역대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의 액션신작화로 손꼽히는 원펀맨 시즌1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그리는데 쓴 비용이 얻어들인 수익보다 더 적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고급의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동안 적자여서 2기는 훨씬 적은 퀄리티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인공 '사이타마'는 원래 일반적인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꽃게 괴물(?)에게서 아이를 구해주고 히어로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사이타마는 매일매일 팔 굽혀 펴기 100개, 스쿼트 100개, 달리기 10KM를 쉬지 않고 반복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최강의 히어로가 되지만 그 대가로 대머리가 되어버립니다..ㅋㅋㅋㅋ

 

사실 이 애니는 너무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서 추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애니를 보지 않는 것은 정말 큰 손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사실 2기를 보시면 실망이 너무 크실 것 같아서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3. 《드래곤 길들이기 1》

개봉연도 : 2010

제작사 : 드림웍스(DREAMWORKS)

 

출처 - 다음 영화

이 작품까지 보면 제가 얼마나 드림웍스를 좋아하는지 아실 겁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실 액션 애니메이션에 넣는 게 살짝 애매했는데

그래도 제가 드래곤 길들이기 3을 영화관에서 4D로 본 적이 있어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는 액션 애니가 별로 없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선정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히컵'이 살고 있는 곳은 바로 '허크',

그곳에는 전사들인 '바이킹'들도 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고 사냥도 하는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드래곤이죠.

그곳의 바이킹들은 겁이 없으며 용감하여 드래곤과의 전투를 많이 치릅니다.

하지만 히컵은 매우 강한 촌장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만 쳐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자신의 무기로 전설의 '나이트 퓨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용을 죽이지 않고 용을 놓아주어서 용과 친해지게 되죠. 

 

처음에는 지루하실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화려한 액션신과 감동적인 장면들도 나오니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4. 《갑찰성의 카바네리》

상영 시기 : 2016

제작사 : WIT STUDIO

 

 

<진격의 거인> 제작사에서 만든 또 하나의 대작, 

<갑철성의 카바네리>입니다.

여기서 카바네리의 의미는 좀비라는 뜻으로,

진격의 거인과 부산행의 느낌을 섞은 듯한 애니입니다.

 

이 애니의 배경은 19세기입니다.

'카바네리'라는 좀비가 전 세계에 퍼지게 되고,

사람들은 그것들에 대항하기 위해 요새를 짓고 안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그리고 각 요새를 연결하는 열차를 설치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죠.

주인공 '이코마'는 대장장이로서 확실한 좀비가 아닌 사람은 절대 버리지 않는 신념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막는 이코마

그러던 어느 날,

이코마가 사는 마을에 '카바네리'가 습격하게 되면서 

이코마의 마을은 완전히 박살 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코마도 좀비가 되는데,

뇌에만 가까스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 인간과 좀비의 결계인 '카바네'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카바네인 '무메이'를 만나며 카바네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2016년에 나온 작화라고는 믿을 수 화려한 작화의 액션신, 움직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의 스토리가 너무 빠르게 전개돼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최근의 킹덤의 좀비물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애니메이션 버전의 좀비가 보고 싶으시다면 이걸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기분이 새롭고 좋네요.

코로나 끝날 때까지 모두 파이팅하세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