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on2

[애니메이션 추천] 눈이 즐거운 액션 미국애니, 일본애니 추천!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즐거운 

액션 애니메이션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쿵푸팬더 2》

개봉연도 : 2011

제작사 : 드림웍스(DREAMWORKS)

 

출처 - 다음 영화

드림웍스의 대작, 쿵푸팬더1을 이어서

더 화려한 액션, 악당으로 돌아온 《쿵푸팬더2》입니다.

쿵푸팬더 시즌1보다는 수익이나,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풍부한 액션신 '포'의 과거가 나오는 씬이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의 스토리는 악당 '셴'의 고향, 공멘성에서 시작합니다.

셴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진 셴은 쿵푸에게 큰 적대심을 가지게 되죠.

그래서 셴은 쿵푸 사부들을 위협하는 신무기를 개발합니다.

그 신무기로 인해 공멘성을 지키는 대사부가 죽게 되고,

포가 셴을 막기 위해 공멘성으로 떠나던 도중 셴의 부하들을 만나서 

기억이 안 나던 어린 시절 포의 기억이 떠올려지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저는 개인적으로 쿵푸팬더1보다는 쿵푸팬더2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즌1의 타이렁보다는 약한 것 같지만, 

셴의 서사와 게리 올드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악역이 되어서

보는 데 재미가 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액션신이 별로 없는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 정말 한줄기 빛 같은 존재입니다.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2. 《원펀맨 1기》

방영시기 : 2015

제작사 : 매드하우스

 

역대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의 액션신작화로 손꼽히는 원펀맨 시즌1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그리는데 쓴 비용이 얻어들인 수익보다 더 적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고급의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동안 적자여서 2기는 훨씬 적은 퀄리티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인공 '사이타마'는 원래 일반적인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꽃게 괴물(?)에게서 아이를 구해주고 히어로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사이타마는 매일매일 팔 굽혀 펴기 100개, 스쿼트 100개, 달리기 10KM를 쉬지 않고 반복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최강의 히어로가 되지만 그 대가로 대머리가 되어버립니다..ㅋㅋㅋㅋ

 

사실 이 애니는 너무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서 추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애니를 보지 않는 것은 정말 큰 손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사실 2기를 보시면 실망이 너무 크실 것 같아서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3. 《드래곤 길들이기 1》

개봉연도 : 2010

제작사 : 드림웍스(DREAMWORKS)

 

출처 - 다음 영화

이 작품까지 보면 제가 얼마나 드림웍스를 좋아하는지 아실 겁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실 액션 애니메이션에 넣는 게 살짝 애매했는데

그래도 제가 드래곤 길들이기 3을 영화관에서 4D로 본 적이 있어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는 액션 애니가 별로 없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선정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히컵'이 살고 있는 곳은 바로 '허크',

그곳에는 전사들인 '바이킹'들도 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고 사냥도 하는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드래곤이죠.

그곳의 바이킹들은 겁이 없으며 용감하여 드래곤과의 전투를 많이 치릅니다.

하지만 히컵은 매우 강한 촌장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만 쳐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자신의 무기로 전설의 '나이트 퓨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용을 죽이지 않고 용을 놓아주어서 용과 친해지게 되죠. 

 

처음에는 지루하실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화려한 액션신과 감동적인 장면들도 나오니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4. 《갑찰성의 카바네리》

상영 시기 : 2016

제작사 : WIT STUDIO

 

 

<진격의 거인> 제작사에서 만든 또 하나의 대작, 

<갑철성의 카바네리>입니다.

여기서 카바네리의 의미는 좀비라는 뜻으로,

진격의 거인과 부산행의 느낌을 섞은 듯한 애니입니다.

 

이 애니의 배경은 19세기입니다.

'카바네리'라는 좀비가 전 세계에 퍼지게 되고,

사람들은 그것들에 대항하기 위해 요새를 짓고 안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그리고 각 요새를 연결하는 열차를 설치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죠.

주인공 '이코마'는 대장장이로서 확실한 좀비가 아닌 사람은 절대 버리지 않는 신념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막는 이코마

그러던 어느 날,

이코마가 사는 마을에 '카바네리'가 습격하게 되면서 

이코마의 마을은 완전히 박살 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코마도 좀비가 되는데,

뇌에만 가까스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 인간과 좀비의 결계인 '카바네'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카바네인 '무메이'를 만나며 카바네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2016년에 나온 작화라고는 믿을 수 화려한 작화의 액션신, 움직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의 스토리가 너무 빠르게 전개돼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최근의 킹덤의 좀비물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애니메이션 버전의 좀비가 보고 싶으시다면 이걸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기분이 새롭고 좋네요.

코로나 끝날 때까지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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