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on2

[넷플릭스 추천] 한국만의 설레는 로맨스코미디 드라마 추천!

[국내 영화, 드라마]

 


1. 《쌈 마이웨이》

방영 시기 : 2017.5.22 ~ 2017.7.11

주요 출연 :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최고 시청률 : 13.8%

 

출처 - KBS

진드기 청소직 원인 '고동만'(박서준)과 백화점 인포를 맡고 있는 '최애라'(김지원),

이 둘은 지금 많은 청년들이 겪어왔듯이 과거의 꿈은 포기하고 현실에 순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출처 - KBS

 

'고동만'은 어렸을 때 태권도 선수로 유망주 대우를 받아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갔었지만,

승부조작 논란으로 태권도를 그만둡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UFC'를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동만의 어릴 적 친구인 '최애라'는 원래 TV에 나오는 아나운서가 꿈이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방송국 면접을 많이 보는 등 노력을 많이 했지만

역시 집안이 부유해 자녀에게 투자를 많이 받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최애라는 스펙이 남다를 게 없어 

계속해서 떨어져 점점 지쳐가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애라 역시 어릴 적 꿈을 되살려또다시 도전을 합니다.

 

출처 - KBS

 

이렇듯 꿈을 포기한 지금의 청년들이 또 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드라마를 담은 이야기인 '쌈 마이웨이'입니다.

여기의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 사람도 같이 기분이 좋아지고,

또 여기서 박서준 님과 김지원 님의 케미 덕분에 볼 때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참고로 2017년도에 이 두 분이 베스트 커플상을 탔다고 하네요!)

 

 

 

 


2. 《사랑의 불시착》

방영 시기 : 2019.12.14 ~ 2020.02.16

주요 출연 :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최고 시청률 : 21.7%

 

'출처 - TVN

'윤세리'(손예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회장의 3명의 자녀 중 막내로,

경영능력도 뛰어나 자신의 기업을 또 따로 설립해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포츠 제품을 테스트하려고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멀리 날아서 무려 북한에까지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중대장이자 총정치국장의 아들, '리정혁'(현빈)을 만납니다.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탈출할 수 있도록 부탁하여 리정혁은 그녀를 숨겨주죠.

물론 직급이 높은 리정혁인지라 걸리면 바로 죽을 수도 있지만 윤세리에게 점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윤세리 역시 츤데레면서 잘생긴 리정혁에 반하게 되죠.

 

출처 - TVN

최근에 방송한 아주 따끈따끈한 드라마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었죠.

한국 대표 기업의 재벌 2세이자 한 대표의 회장이 우연히 북한에 떨어진다는 스토리가 참신했습니다.

또한 역시 한국의 전통 미남, 현빈 씨가 북한 군으로 나와 새로웠는데요,

그 과정에서 그 북한 군에 사랑에 빠진 회장님이라는 점이 더 특이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명의 주연들 말고도 서지혜 님, 김정현 님의 케미도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3. 《힘센 여자 도봉순》

방영 시기 : 2017.02.24 ~ 2017.04.15

주요 출연 : 박형식, 박보영, 지수

최고 시청률 : 9.7% 

 

출처 - jtbc

'도봉순'(박보영)은 집안 대대로 이상하리만큼 힘이 비정상적으로 큰 여주인공입니다.

무려 조선시대의 행주대첩 때부터 이어진 유전자이지만,

만약 이 힘을 악용하거나 돈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바로 이 힘은 사라지게 됩니다.

어릴 적 도봉순의 어머니가 이 힘을 악용해서 평생 힘이 없어지게 된 일이 있었죠.

 

출처 - jtbc

그리고 도봉순은 평생 그 힘을 숨기고 살았는데,

도봉순이 취준 생활을 하던 도중, 불량배들과 시비가 결려 한바탕 소동이 나는 데,

그 과정에서 게임회사인 대표인 '안민혁'(박형식)이 그걸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안민혁이 도봉순을 경호원으로 고용하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봉순이 사는 동네에서 여성들이 하나둘씩 연쇄적으로 납치되는 일이 발생하고,

이때, 도봉순의 짝사랑이자 친구인 '인국두'(지수)는 경찰로서 범인을 추리하고 추격하게 되죠..

 

출처 - jtbc

제가 몇 년 전에 봤던 영화인데도 아직 아지 잊히지 않는 드라마인데요,

주제가 참신하고, 주역들의 연기도 좋아 수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부한 러브 코미디가 아니라 스릴러 요소도 가미되어 있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4. 《역도요정 김복주》 - 번외

상영 시기 : 2016.11.16 ~ 2017.01.11

주요 출연 : 남주혁, 이성경, 경수진, 강기영

최고 시청률 : 5.4%

 

출처 - mbc

이 드라마의 여주, '김복주'(이성경)은 현재 한얼 체대 재학 중인 역도부로,

아빠는 치킨집을 운영하며 의리도 있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여린 마음과 역도부란 타이틀로 남자와 연이 별로 없죠..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 가서 클리닉에서 만난 매우 친절한 의사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출처 - mbc

 

그리고 남주, '정준형'(남주혁)은 복주와 같이 한얼 체대에 재학 중인 2학년 수영부로,

매우 수려한 외모와 몸매로 인기가 매우 많죠..

또한 그의 이상형도 매우 높고 기준이 명확한데요, 얼굴과 몸매가 예뻐야 한다네요

하지만 모든 게 지루하고 반복적이어서 지친 정준형은 어릴 적 동창인 복주를 놀리기로 결심하고,

그리고 복주가 좋아하는 남자가 자신의 형인 것을 깨닫고는 점점 즐거워합니다.

 

출처 - mbc

이 드라마 역시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저는 그냥 일반적인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전개 말고 참신한 내용을 원하는데,

여기선 역도부인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배역들의 비주얼.. 이 재밌게 보는 데 한몫했습니다.

벌써 4년 전 드라마인데도 지금 드라마들과 꿀리지 않아서 정말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넷플릭스 추천]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색다른 중국/대만 로맨스 드라마,영화 추천!

[해외 영화,드라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드라마 추천을 주제로 준비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1. 《차아문단순적소미호 -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방영 연도 : 2017

주요 출연 : 호일천, 심월

24부작

 

위 사진의 여자 주인공 '천샤오시'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그리고 천샤오시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남자 주인공 '장천'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천샤오시는 공부를 못하고 말썽쟁이인 반면에 장천은 모범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쳔은 계속해서 단칼에 마음을 거절하죠. 

 

천샤오시(왼쪽)와 장천(오른쪽)

정말 중국드라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요.

이 주인공들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직장에 다니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주인공의 얼굴도 재미에 한몫합니다..ㅎㅎ

우리나라 하이틴 드라마에 지루해진 분들은 이 드라마를 보시면 좀 신선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초연나건소사 - 첫사랑의 멜로디》

방영 연도 : 2019

주요 출연 : 라이관린, 자오진마이, 왕윤택, 차이웨이

36부작

이 영화의 남주인공 '량유녠'은 공부도 잘하고, 예체능도 뛰어나고, 게다가 얼굴도 완벽한 고등학생입니다.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죠.

 

반면에, 여주인공인 '샤먀오먀오'는 이사를 자주 다니는 탓에 친한 친구도 없고,

공부도 그럭저럭, 딱히 잘하는 것이 없는 평범한 소녀지만 남을 배려하는 좋은 심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샤먀오먀오는 량유녠에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친해지려고 합니다.

 

량유녠(왼쪽)과 샤먀오먀오(오른쪽)

이 작품은 첫 번째 설명드렸던 작품의 작가가 참여해 더 재밌었는데요.

특히 이 드라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웹 조회수를 28억이나 기록했다고 하네요.

또한 여러분이 많이 아시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라이관린'님이 나와서

볼 때 더 익숙한 사람이 나와서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차아문난난적소시광 - 우리의 따뜻했던 시절》

방영 연도 : 2019

주요 출연 : 린이, 싱페이

24부작

스투모(왼쪽)과 구웨이이(오른쪽)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스투모'는 대학교 졸업을 남겨놓고 회사 면접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던 도중 남주인공인 '구웨이이'와 부딪혀 가방이 바뀌게 됩니다. (둘은 서로 초면..)

이렇게 바뀌게 돼서 스투모는 회사 면접에서 제대로 하지 못해 떨어지고,

구웨이이 역시 중요한 시점을 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스투모는 엄마의 지인을 통해 하숙집을 구합니다.

그리고 구웨이이도 하숙집을 구했는데, 마침 그 둘은 같은 하숙집에 같이 살게 되죠.

그리고 같은 집에서 둘이 같이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상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의 이름이 첫 번째 추천드렸던 작품과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사실 이 작품과 첫 번째 작품은 같은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고구마 없이 사이다만 있는 재밌는 드라마를 보고 싶으신 분들한테 이 드라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4. 《나의 소녀시대》

개봉연도 : 2015

주요 출연 : 왕대륙, 송운화

 

출처 - 다음 영화

과거 - 이 영화의 여주인공, '린전신'은 공부를 잘하지도 않고, 

얼굴도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인기가 누구한테나 많은 '오우양'을 짝사랑하고 있죠.

 

기타를 치는 오우양, 출처 - 다음 영화

반면에, 남주인공인 '쉬타이위'는 학교에서 유명한 양아치(?)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건으로 인해 둘은 친해지게 되고,

결국엔 린전신은 졸지에 쉬타이위의 빵셔틀이 됩니다..ㅎㅎ(자세한 이야기는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어요!)

 

쉬타이위, 출처 - 다음 영화

여러분들이 많이 아시고 심지어 내한도 했던 '왕대륙'이 여기 출연했는데요,

이 영화가 왕대륙이 크게 스타가 되는 계기였다고 하죠.

특히 대만 영화 역대 5위에 올랐을 정도입니다.

특히 과거 부분은 90년대가 배경이라서 옛날 느낌의 럽코로도 추천드립니다.

 

 

 

5.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개봉 연도 : 2016

주요 출연 : 가진동, 천옌시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의 남주인공, '커징텅'은 자신감 넘치는 말썽쟁이입니다.

그리고 공부도 못해서 선생님한테 많이 혼나기도 하죠.

 

반면에 여주인공인 '션자이'는 공부도 잘해서 같은 반 남학생들의 첫사랑입니다.

그리고 커징텅도 그런 션자이를 좋아하죠.

 

그리고 션자이의 말썽을 피운 사건으로 인해 커징텅은 션자이에게 감시받게 되고,

그걸 계기로 둘은 친해지게 되면서 커징텅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션자이(왼쪽)과 커징텅(오른쪽)

정말 이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큰 흥행에 성공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만에서는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등 엄청난 영화들을 제치고 2011년 영화 2위에 선정되기도 했죠.

이 영화를 우리나라의 <건축학개론>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영화 또한 그만큼의 재미가 있으니 꼭 한 번씩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재밌는 중국 드라마를 주제로 추천드렸는데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해외영화 추천] 손에 땀나는 해외 스릴러 영화 추천 4가지

[해외 영화,드라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의 감동적인 주제와는 달리

스릴러를 주제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퍼펙트 내니》

개봉일자 : 2020

감독 : 루시 보를레토

 

출처 - 다음

이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마리암',

마리암은 한 가족의 엄마로서 일을 쉬고 있는 주부입니다.

마리암은 물론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계속되는 육아, 경력단절로 인해 점점 지쳐갑니다.

그래서 마리암은 계속해서 복직하려고 하지만

남편 '파울'은 마리암을 위로는 하면서 복직을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미라임과 파울, 출처 - 다음 영화

그래서 마리암과 파울 부부는 가정부를 고용하기로 했는데요,

많은 지원자 중 거의 부부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루이즈'를 채용하기로 합니다.

루이즈는 초반에는 아기들한테 착한 모습과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애기들한테 신경을 덜 쓰게 되면서 부부간의 사이도 점차 좋아집니다.

 

하지만, 루이즈는 점점 갈수록 애기들한테 광적으로 집착하고,

결국에는 애기들의 사랑까지도 부모한테서 빼앗으려고 합니다.

 

마리암과 아이들, 출처 - 다음 영화

- 아주 최근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영화입니다.

소설이 원작으로, 원작인 <달콤한 노래> 베스트셀러로 무려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콩쿠르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이 영화는 무서운 장면 없이 소름 돋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특히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매우 섬세합니다.

또한 결말이 열린 결말이라서 영화가 끝난 후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2. 《큐브1》

개봉일자 : 1997

감독 : 빈센조 나탈리

 

출처 - 다음 영화

눈을 떠보니 거대한 큐브 안에 갇혀 있는 6명의 사람들,

이들은 또한 직업들도 각자 다릅니다.

경찰, 전과자, 의사, 자폐아, 수학광(?), 그리고 말하기를 거부하는 의문의 남자..

이 거대한 큐브 안에는 정육면체라서 총 6개의 문이 있지만,

그중에서 한 곳이라도 잘못 들어가는 순간 바로 죽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중에서 이 죽음을 피하는 방법을 아는 듯한 남자는

신발을 던져서 함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데요,

그 방법마저도 결국에는 쓸모가 없어지면서 결국엔 죽습니다..

그런데 그때 수학광의 활약으로 이 방들에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상황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이 영화는 1997년에 나온 영화로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지금 봐도 재밌을 정도로, 배우분들의 연기가 뛰어납니다.

이 영화 초반에는 6명의 사람들이 다 같이 협력했었는데,

점점 갈수록 권력을 잡는 인물이 생기면서 영향력이 높아지고, 그 집단 내의 붕괴에 이르게 되죠.

이런 부분이 사실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드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영화 중간중간 매우 잔인한 장면들이 조금씩 있으니 주의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3. 《콰이어트 플레이스》

개봉일자 : 2018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는 한 가족이 등장합니다.

부부 '' 와 '에블린'은 아이들과 함께 숲 속에서 살고 있죠.

그리고 숲속에 살고 있는 또 다른 생명체가 있습니다.

그간 바로 괴물들, 

만약 소리를 내면 이 생명체들한테 공격당해 죽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래서 이 가족들은 살기 위한 3개의 규칙을 정합니다.

1. 아무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도망갈 것

 

그러던 어느 날,

막내아들인 ''가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장난감으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장난감 소리로 인해 결국엔 아빠의 손이 닿기 전에 괴물에게 끌려갑니다..

이렇게 영화는 시작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최근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2》 가 개봉하기로 예정돼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금 연기된 상태라네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드 박스》라는 영화가 있죠.

버드 박스와 이 영화가 조금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버드 박스에는 눈으로 무언가를 보면 죽지만, 이 영화는 소리를 내기만 하도 죽게 됩니다

 

저는 솔직히 듣는 것보다는 보지를 못하는 게 더 무서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리를 내지 못하는 특성 덕분에 영화의 소음 하나하나에 더 몰입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버드 박스보다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4. 《인셉션》

개봉일자 : 2010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처 - 다음 영화

우리의 주인공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가서 정보를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입니다.

영화 초반에 코브는 '사이토'의 꿈에 들어가 기밀문서를 훔치려고 하는데,

사이토가 꿈이라는 걸 자각하면서 계획은 실패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이토는 오히려 코브에게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자는 제안을 합니다.

라이벌 기업 회장이 죽어서 아들이 후계자가 되었는데요,

그 후계자한테 다른 생각을 생각을 심어 주는 계획, 인셉션이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코브는 이번 계획에서 정보를 훔치는 것이 아닌,

꿈에서 정보를 주입하는 '인셉션'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이번 계획은 그저 단순한 꿈이 아닌 꿈속의 꿈속의 꿈에서 정보를 주입하는 것이었죠.

 

이 영화 설정상 1시간의 꿈은 5분의 현실세계의 시간 와 같습니다.

그래서 꿈속으로 계속 들어갈수록 꿈 안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하게 돼서 좋지만,

매우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바로, 꿈에서 강한 약으로 인해 죽게 된다면 영원히 그 꿈 안에 갇혀 살아가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못 본 사람들을 위해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 영화는 처음 보는 사람들은 스토리가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보는 순간 바로 명작인 걸 깨닫게 되죠. 보면 볼수록 새롭고, 더 재밌는 영화인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결말에 대한 해석도 여러 가지라서 더 보는데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릴러 영화 주제로

글을 올려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영화 추천] 감동적인 일본,미국 영화 추천!

[해외 영화,드라마]

 

 


안녕하세요.

저번의 애니메이션 추천에 이은

감동적인 미드, 영화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히든 피겨스》 

개봉연도 : 2017

감독 : 테오도어 멜피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 《히든 피겨스》는 1950년~1960년대 배경으로,

흑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시기입니다.

버스에는 흑인과 백인 칸이 나눠져 있으며,

화장실도 유색인종과 무색 인종도 나눠 쓰게 돼있었죠.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는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 총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무려 나사(NASA)에서 일하고 있지만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당시 미국과 소련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큰 역할을 함으로써

나사(NASA)에서 흑인에 대한 처우를 발전시키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지금도 아직까지 인종, 성별 외에도 다양한 차별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이런 힘든 생활을 극복했는지 대단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일로 힘드신 분들은 이걸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저 역시 이 영화를 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2. 《쇼생크 탈출》 

개봉 연도 : 1994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출처 - 다음 영화

2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쇼생크 탈출》,

AFI 선정 최고의 할리우드 작품 72위에 들 정도입니다.

특히 감동적인 스토리, 연출 등으로 명작으로 꾸준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게 됩니다.

사실 그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지만 정황상으로 용의자로 지목돼 누명을 쓰게 된 거죠.

당연히 억울하게 감옥을 가게 되었으니 복역생활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가져다주는 '레드' 덕분에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앤디는 교도관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교도소장도 앤디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교도소장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교도소에서의 입지가 상승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탈옥에 필요한 물건들을 얻으면서 탈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스토리가 완벽하게 짜여 있고,

나중에는 충격적인 반전까지 있는 이 영화, <쇼생크 탈출>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단슨한 수많은 감옥탈출영화와는 달리,

우리에게 교훈까지 주는 이 영화,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 영화도 역시 많이 지쳐있거나, 힘든 분들한테 특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연도 : 2005

감독 : 도히 노부히로

 

이 영화는 제가 처음으로 봤던 일본 영화인 것 같은데요,

처음으로 일본 영화를 대작을 봐버려서,

일본 영화의 눈높이를 너무 높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 영화는 원래 일본영화 였지만, 

최근에 손예진님, 소지섭 님이 출연한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도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소설이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여서

소설과 영화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일본 영화 오리지널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영화에는 한 화목한 가정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그들은 타쿠미(아빠), 미오(엄마), 유지(아들)이며, 아주 화목한 가정입니다.

그러나, 병으로 미오는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고

1년 뒤의 비의 계절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바립니다..

 

그리고 정말로 1년뒤 여름 장마철, 

미오는 돌아오게 되지만, 남편과 아들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운명처럼 그 셋은 다시 사랑하게 되지만,

장마가 끝나면 돌아가게 되는 운명입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곧 끝날 것을 일면서도 사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이런 소재가 많아 흔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잔잔하면서 결말은 또 예상은 되지만 뻔하지 않은 결말로 여운을 줍니다.

정말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4.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개봉연도 : 2017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처 - 다음 영화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슬픈 영화입니다.

일본 특유의 감성, 예쁜 색채 덕분에 보는 맛도 있었고, 

스토리 또한 지루하지 않고 섬세하게 짜여서 보는 내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 주인공, 20살의 '타카토시'는 미대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동갑의 '에미'를 만나게 됩니다.

에미에게 첫눈에 반한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말을 걸어 전화번호를 얻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울고 있었습니다.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내일' 다시 만나자는 그녀의 말을 듣고 둘은 헤어지게 되죠.

 

그리고 다음 날, 

동물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타카토시에게 에미는 다가가서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인 듯 어제와는 다른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타카토시와 에미는 시간의 흐름이 반대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30일간밖에 만날 수 없어서 더욱 슬프게 느껴집니다.

일본 영화는 특유의 뒷마무리가 씁쓸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이 영화는 그 특징 덕분에 여운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꼭 찾아서 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일본 애니,영화 특유의 씁쓸한 마무리 때문에 여운이 크게 남는 영화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원래 원작이 소설이었기 때문에 

원작과 영화를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소설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화 추천은 어떠셨나요?

유익하고 즐겁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늘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김사합니다~

 

 

 

 

 

 

[넷플릭스 추천] 한국 심장 쫄깃한 범죄 드라마, 영화 추천!

[국내 영화, 드라마]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계속 집에 계시다 보니 할게 많이 없으시죠?

제가 이번엔 국내에서 유명한 명작 드라마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취향이 스릴러, 범죄.. 종류니 주관적인 점 이해 바랍니다 ㅎㅎ

(저는 cj 드라마를 좋아합니다..ㅎㅎ)

 


 1. <시그널>,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사건들

방송일 : 2016.1.22~ 2016.3.22

주요 출연자 :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출처 - TVN

 

º 어린 시절, '박해영'(이제훈)은 어렸을 떄 같은 반 친구, '김윤정'(이영은)이 유괴되는 사건을 겪게 됩니다.

박해영은 만약 유괴되던 날 함께 같이 갔다면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까'라는 죄책감에 들죠.

그리고 결국 김윤정이 사망한 이후 박해영은 더 이상 경찰에 대해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이후 이 사건은 장기미제사건으로 남게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아이러니한 생각을 하죠.

 

 º 그리고 성인이 돼서 경찰이 된 박해영 경위, 여전히 경찰을 싫어하죠.

그러던 어느 날, 트럭에서 지지직거리는 무전 소리를 듣게 되죠.

무전에서 박해영 경위를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이재한(조진웅) 형사,

하지만 박해영은 이재현 형사를 전혀 모릅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º 정말 제 인생 드라마 중 탑 1중에 탑 1입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사건들은 전부 실제 사건들을 각색해서 바꿨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건들이 실제로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 이 드라마의 목적은 지나간 일들을 잊지 말자는 것 같네요.

또한 교훈들도 많으니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명작이네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꼭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라이브>,  "이 세상은 영웅이 구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이뤄낸 것"

방송일 : 2018.3.10 ~ 2018.5.6

주요 출연자 : 정유미, 이광수, 배종옥, 성동일, 배성우

 

출처 - TVN

 

 

라이브 역시 TVN 드라마로써 정말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최근에 2020년 들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죠.

특히 촉법 소년법이 지금 가장 핫한 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촉법소년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2018년 드라마인데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으니 놀랍죠!

 

또한 우리나라 경찰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생하시는지 일깨워 주는 그런 드라마인 것 같네요.

또한,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와 맞게 특출 나거나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다른 시민들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에 비해 현실성이 매우 높다네요! (경찰판 미생이라는 말도..)

 

이 드라마도 역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는데요,

오패산 터널 사건을 배경으로 한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패산 터널 사건은 오패산 터널에서 범인에게 경찰이 총을 맞은 일인데요,

정말 경찰분들 멋지고 고생 많으십니다..!

 

출처 - TVN

 

 


3. <친절한 금자씨,>  금자의 블랙코미디 복수극

개봉연도 : 2005

주요 출연자 : 이영애, 최민식

감독 : 박찬욱

 

출처 - 다음 영화

여기 전 국민들한테 관심을 받고 있는 한 범죄자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이금자'(이영애), 그녀는 검거될 때도 뛰어난 외모로 언론에 많은 인기를 얻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유괴 혐의로 13년의 복역생활을 살게 되죠.

유괴 혐의와는 대조적으로 금자는 복역 생활 중에 친절하게 남을 도와주고,

모범적인 수감생활로 '친절한 금자씨'로 불리게 되죠.

 

사실 금자의 그런 친절한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백 선생(최민식)에게 복수를 하는 것.

그래서 감옥에서 동료들을 얻은 다음 완전한 복수를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백 선생과 금자의 사이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당시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를 이은 박찬욱 감독님의 3번째 복수극 시리즈입니다.

올드보이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것에 이어서 후속작이 큰 기대를 받고 있었고,

특히 2003년 대장금으로 이영애 님이 큰 인기를 얻어서 더욱 기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당시에 수많은 패러디가 있었다고 하죠 ㅎㅎ

 

또한 최근 MNET 프로그램, <퀸덤>에서 러블리즈 예인님이 친절한 금자 씨 OST로 춤을 춰서 화제가 됐었죠!

그만큼 이 영화 OST 또한 좋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영애 님이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괴상한 느낌의 영화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4. <살인의 추억>

개봉연도 : 2003

주요 출연자 : 송강호, 이상경

감독 : 봉준호

출처 - 다음 영화

최근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4관왕을 한 일을 모두 기억하시죠?

사실, <기생충>이 나오기 전에는 <살인의 추억>, <마더>, <옥자> 등이 봉준호 감독님의 대표작이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17년 전에 개봉해서 최근에 다시 사랑받고 있는 '살인의 추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살인의 추억'은 실제 사건,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1986년 경기도,

손이 포박되어 뒷짐을 진 상태의 여자 시신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러한 시신들이 여러 구 발견되자 이 사건들을 연쇄살인으로 여기고,

경기도에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합니다.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변희봉), 박두만 형사(송강호), 서태윤(김상경)이 배치되고,

육감으로 용의자들을 심문하는 박두만, 서류들을 중심으로 한 서태윤은 수사방식이 달라서 갈등이 심해지죠.

더욱이, 흔적을 철저하게 남기지 않는 범인 때문에 점점 상황은 미궁 속으로 들어가고...

시민들은 경찰의 무능으로 계속해서 두려움 속에 떨게 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 중 하나라고 불리는 '살인의 추억',

봉준호 감독님의 명작인 이 영화를 꼭 한 번씩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들도 많으니 신경 써서 보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어요.

또한 시그널에도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사건이 있으니 비교하면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한국 범죄 영화를 주제로 

명작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재미있었고 유익했다면 좋아요나 구독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