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on2

[애니메이션 추천] 감동적인 명작 애니메이션 추천 2탄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준비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1. 《암살교실》

상영 연도 : 2015

제작사 : LERCHE

 

이 영화의 배경, 쿠누기카오카 중학교,

그 중학교 내에서도 가장 낙오자 반인 2 - E반에 어느 날 새로운 선생님이 왔습니다.

선생님의 정체는 바로 달의 거의 3분의 1을 먹어버린 괴생명체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지구를 없애버리겠다고 선언까지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이 반의 '살선생'이라고 칭합니다.

 

 

암살교실의 살선생님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해서 그런지 이 괴생명체는 최대속력 마하 20까지 달릴 수 있는 등 초인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신을 죽이는 학생에게는 거액의 보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과연 이 살선생님은 이 쿠누기카오카 중학교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살선생과 2학년 E반

- 이 스토리만 보고서는 그냥 단순한 학원 판타지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저 살선생님을 즉이려고 했던 학생들이 살선생님을 지켜주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마지막 결말에서 안 운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2. 《빅 히어로》

개봉연도 : 2015

제작사 : 디즈니(DISNEY)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의 주인공, '히로'의 형은 천재 공학자입니다.

그리고 히로의 형, '테디'는 '베이맥스'라는 치료용 로봇을 만듭니다.

 

베이맥스, 출처 - 다음 영화

반면에 히로는 매우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용도로 쓰일 수 있지만,

악용된다면 굉장히 위험한 '마이크 로봇'을 만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테디'가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고, 히로의 마이크 로봇도 악당의 손에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히로가 개조한 배이멕스와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개조한 배이멕스, 출처 - 다음 영화

 

- 처음 볼 때는 너무 캐릭터가 귀여워서 유치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마지막에 감동도 있어서 생각보다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주인공인 형을 잃은 히로가 점점 흑화(?)하려고 할 때,

베이맥스가 주인공의 심리를 안정시켜주고 좋은 길로 이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어른제국의 역습》

개봉연도 : 2001

 

 

모두가 익숙한 짱구는 못 말려의 배경,

떡잎마을에 '20세기 박물관'이 생깁니다.

20세기 박물관에서는 20세기 당시 유행했던 영화들 등을 보여주면서

어른들의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이 박물관이 연 목적은 21세기를 싫어해 어른들을 죄다 20세기로 돌려보내려는 것이었죠.

그래도 어른들은 어릴 적 했던 게임들을 하고 아이들은 신경도 안 쓰죠.

과연 이 어른들은 정말 20세기로 돌아가게 되는 갈까요

 

 

- 진짜 제 인생영화 TOP 3안에 드는 인생영화입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짱구 아빠의 과거를 회상할 때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부모님들도 우리 같은 때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한 20년 뒤에는 지금 이 시간을 그리워할 때가 있을 것 같네요.ㅎㅎ

짱구는 못 말려가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이 명작을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인사이드 아웃》

개봉연도 : 2015

제작사 : 디즈니(DISNEY) • 픽사(PIXAR)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서는 사람의 머리에 감정 본부라는 곳이 나옵니다.

그곳에서는 한 사람의 모든 감정을 통제하고 관리하며,

'버럭, 짜증, 기쁨, 슬픔, 소심'이 각각의 상황에 맞는 감정을 부르죠.

 

출처 - 다음 영화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 '라일리'는 어느 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에 대한 기쁨, 겁,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데,

감정을 담당하는 통제실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나타나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픽사의 엄청난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영화였는데요,

정말 픽사와 디즈니의 아런 창의력과 상상력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네요.

또한 이 영화에서 '슬픔' 또한 우리에게 빠질 수 없는 감정인 걸 알려주는 것 같네요.

 

 

 

5.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상영 연도 : 2011

제작사 : A - 1 PICTURES

 

 

어릴 적, 가장 친한 친구 6명이 뭉쳐 만들었던 '초평화 버스터즈',

(명탐정 코난의 어린이 탐정단과 비슷한 느낌..)

그 멤버 중, '멘마'라는 여자아이가 죽으면서 이 아이들은 점차 멀어집니다.

 

 

초평화 버스터즈 (흰 머리의 여자애가 멘마)

그리고 5년 후, 

죽었던 멘마가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초평화 버스터즈는 또다시 뭉치게 됩니다.

그리고 멘마는 다시 친구들과 뭉쳐달라는 마지막 소원을 하게 되죠.

이들은 다시 틀어진 우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5년 뒤의 초평화 바스터즈

-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하는 이 애니메이션,

줄여서는 '아노하나'라고도 합니다. 

정말 여운도 크게 남고 감동적인 영화라 꼭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다만 이 애니메이션은 영화판이 있고 회차별로 구성된 것이 있는데  꼭 회차별로 돼있는 걸 보시기 바랍니다.

 

 


6.《늑대아이》

개봉연도 : 2012

제작사 : 매드하우스

 

출처 - 다음 영화

평범한 대학생인 '하나'

그녀는 어느 날 한 남자에 반하고,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그녀는 남자가 늑대 청년인 걸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둘은 아기도 낳아 더욱 사랑하게 되죠.

'유키', '아메'라는 귀여운 아기들입니다.

하나와 아이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인 늑대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면서 하나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큰 딸인 '유키'는 '인간'으로서 자라고 싶어 하고,

반면에 동생인 '아메'는 늑대로서 자라고 싶어 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제가 앞서 설명했던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무언가의 사건으로 인해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이 펼쳐지는데,

이 영화는 그냥 남편의 죽음 이후로 특별한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잔잔하게 일상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 보는데 편안함을 줍니다.

또한 인생의 갈림길에 있어 중요한 선택을 하면서 캐릭터의 성장도 보여주고, 깔끔하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오늘은 감동적인 애니메이션2탄으로 준비를 해 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외영화 추천] 손에 땀나는 해외 스릴러 영화 추천 4가지

[해외 영화,드라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의 감동적인 주제와는 달리

스릴러를 주제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퍼펙트 내니》

개봉일자 : 2020

감독 : 루시 보를레토

 

출처 - 다음

이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마리암',

마리암은 한 가족의 엄마로서 일을 쉬고 있는 주부입니다.

마리암은 물론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계속되는 육아, 경력단절로 인해 점점 지쳐갑니다.

그래서 마리암은 계속해서 복직하려고 하지만

남편 '파울'은 마리암을 위로는 하면서 복직을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미라임과 파울, 출처 - 다음 영화

그래서 마리암과 파울 부부는 가정부를 고용하기로 했는데요,

많은 지원자 중 거의 부부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루이즈'를 채용하기로 합니다.

루이즈는 초반에는 아기들한테 착한 모습과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애기들한테 신경을 덜 쓰게 되면서 부부간의 사이도 점차 좋아집니다.

 

하지만, 루이즈는 점점 갈수록 애기들한테 광적으로 집착하고,

결국에는 애기들의 사랑까지도 부모한테서 빼앗으려고 합니다.

 

마리암과 아이들, 출처 - 다음 영화

- 아주 최근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영화입니다.

소설이 원작으로, 원작인 <달콤한 노래> 베스트셀러로 무려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콩쿠르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이 영화는 무서운 장면 없이 소름 돋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특히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매우 섬세합니다.

또한 결말이 열린 결말이라서 영화가 끝난 후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2. 《큐브1》

개봉일자 : 1997

감독 : 빈센조 나탈리

 

출처 - 다음 영화

눈을 떠보니 거대한 큐브 안에 갇혀 있는 6명의 사람들,

이들은 또한 직업들도 각자 다릅니다.

경찰, 전과자, 의사, 자폐아, 수학광(?), 그리고 말하기를 거부하는 의문의 남자..

이 거대한 큐브 안에는 정육면체라서 총 6개의 문이 있지만,

그중에서 한 곳이라도 잘못 들어가는 순간 바로 죽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중에서 이 죽음을 피하는 방법을 아는 듯한 남자는

신발을 던져서 함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데요,

그 방법마저도 결국에는 쓸모가 없어지면서 결국엔 죽습니다..

그런데 그때 수학광의 활약으로 이 방들에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상황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이 영화는 1997년에 나온 영화로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지금 봐도 재밌을 정도로, 배우분들의 연기가 뛰어납니다.

이 영화 초반에는 6명의 사람들이 다 같이 협력했었는데,

점점 갈수록 권력을 잡는 인물이 생기면서 영향력이 높아지고, 그 집단 내의 붕괴에 이르게 되죠.

이런 부분이 사실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드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영화 중간중간 매우 잔인한 장면들이 조금씩 있으니 주의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3. 《콰이어트 플레이스》

개봉일자 : 2018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는 한 가족이 등장합니다.

부부 '' 와 '에블린'은 아이들과 함께 숲 속에서 살고 있죠.

그리고 숲속에 살고 있는 또 다른 생명체가 있습니다.

그간 바로 괴물들, 

만약 소리를 내면 이 생명체들한테 공격당해 죽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래서 이 가족들은 살기 위한 3개의 규칙을 정합니다.

1. 아무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도망갈 것

 

그러던 어느 날,

막내아들인 ''가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장난감으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장난감 소리로 인해 결국엔 아빠의 손이 닿기 전에 괴물에게 끌려갑니다..

이렇게 영화는 시작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최근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2》 가 개봉하기로 예정돼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금 연기된 상태라네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드 박스》라는 영화가 있죠.

버드 박스와 이 영화가 조금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버드 박스에는 눈으로 무언가를 보면 죽지만, 이 영화는 소리를 내기만 하도 죽게 됩니다

 

저는 솔직히 듣는 것보다는 보지를 못하는 게 더 무서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리를 내지 못하는 특성 덕분에 영화의 소음 하나하나에 더 몰입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버드 박스보다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4. 《인셉션》

개봉일자 : 2010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처 - 다음 영화

우리의 주인공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가서 정보를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입니다.

영화 초반에 코브는 '사이토'의 꿈에 들어가 기밀문서를 훔치려고 하는데,

사이토가 꿈이라는 걸 자각하면서 계획은 실패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이토는 오히려 코브에게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자는 제안을 합니다.

라이벌 기업 회장이 죽어서 아들이 후계자가 되었는데요,

그 후계자한테 다른 생각을 생각을 심어 주는 계획, 인셉션이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코브는 이번 계획에서 정보를 훔치는 것이 아닌,

꿈에서 정보를 주입하는 '인셉션'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이번 계획은 그저 단순한 꿈이 아닌 꿈속의 꿈속의 꿈에서 정보를 주입하는 것이었죠.

 

이 영화 설정상 1시간의 꿈은 5분의 현실세계의 시간 와 같습니다.

그래서 꿈속으로 계속 들어갈수록 꿈 안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하게 돼서 좋지만,

매우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바로, 꿈에서 강한 약으로 인해 죽게 된다면 영원히 그 꿈 안에 갇혀 살아가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못 본 사람들을 위해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 영화는 처음 보는 사람들은 스토리가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보는 순간 바로 명작인 걸 깨닫게 되죠. 보면 볼수록 새롭고, 더 재밌는 영화인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결말에 대한 해석도 여러 가지라서 더 보는데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릴러 영화 주제로

글을 올려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추천] 감동적인 명작 애니메이션 추천 4가지!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1. 《목소리의 형태》

개봉연도 : 2017

제작사 : 교토 애니메이션

 

출처 - 다음 영화

주인공 '이시다 쇼야'는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개구쟁이입니다.

그래서 항상 따분함을 참지 못하죠.

그러던 어느 날, '니시미야 쇼코'라는 전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고,

그녀는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쇼야는 자신의 지루함을 채우기 위해서 쇼코를 계속해서 괴롭히고, 결국엔 쇼코는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쇼야 때문에 쇼코가 전학을 가게 됐다고 낙인이 찍혀 되려 반에서 왕따가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6년 후,

다시 만난 쇼야와 쇼코,

쇼야는 쇼코에게 6년 전 일에 대해 사과를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둘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만화가 원작인 애니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명작 애니들 중 하나죠.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에 걸맞게  예쁜 작화와 스토리가 어우러져서 명작이 탄생한 것 같네요.

2016년 일본 개봉 당시에, <너의 이름은>과 같이 큰 흥행을 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360만 관객을 동원했던 <너의 이름은>과는 반면에

<목소리의 형태>는 20만 관객밖에 안돼서 조금 아쉬웠죠..

게다가 <목소리의 형태>는 무려 로튼 토마토 지수 100%라고 합니다!(너의 이름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보다 높음)

꼭 한 번씩 이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월 - E》

개봉연도 : 2008

제작사 : 디즈니(DISNEY)

 

출처 - 다음 영화

먼 미래의 황폐해진 지구,

그 지구에 남겨진 쓰레기 청소 로봇, '월E'

인간이 모두 떠나간 지구를 홀로 치우는 이 로봇은 

바퀴벌레도 키우고, 인간의 물건들을 찾기도 하고, 이런 일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러던 어느 날,

월E는 탐사용 로봇 '이브'를 만납니다.

그리고 본인과는 다른 매우 뛰어난 기능 덕분에 이브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간들이 타고 있는 우주선에도 도착하게 되면서 많은 일들이 발생하게 되죠.

 

출처 - 다음 영화

- 현재 지금 지구 온난화 문제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지구가 나중에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들은 공통적으로 무언가의 교훈을 주는 것 같네요.

또한 이 영화의 스토리 말고도 예쁘고 섬세한 작화로 보는 데 지루하지 않고 

보는 재미도 더욱 배가 됩니다.

 

 


3.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개봉연도 : 2018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 나오는 종족, '요로프 족'

15살에 성장이 멈춘 상태로 수명이 몇백 년이나 되는 종족입니다.

그중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

'마키아'는 이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게 될 한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 아이의 이름은 '아리엘', 숲 속에서 버려져 있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요로프 족이 아닌 인간이었습니다.

인간의 아이를 키우는 것이 금기돼있었지만,

마키아는 그 아이를 키워서 자신이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죠.

평생 늙지 않는 엄마와 계속해서 늙어가는 한 아이의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 정말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정말로 감동적인 애니 중 하나입니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한 영화이기도 하죠.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비슷한 종류의 여운이 남고,  감동적인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의 취향에 맞을 것 같아요.

제가 위에 앞서 말씀했던 <목소리의 형태>와 같이 이 영화처럼 

이 영화도 무려 로튼 토마토 지수 100%라고 하네요!

이 영화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4. 《업(UP)》

개봉연도 : 2009

제작사 : 디즈니(DISNEY)

 

출처 - 다음 영화

아마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계속해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은

어렸을 때부터 남미의 파라다이스 폭포로 여행 가는 게 소망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소망을 갖고 있던 '엘리'와 결혼까지 하면서 평생을 계획을 세우게 되죠.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로 계속해서 계획들이 미뤄지고,

결국에는 엘리가 세상을 먼저 떠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칼은 폭행을 저질러서 양로원에 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그래서 73세의 나이에 혼자서 집에 풍선을 매달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죠.

그리고 풍선을 매단 집이 하늘을 떠다니던 중에,

'러셀'(보이스카우트?)가 집안에 있었던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둘의 이야기가 시작되죠.

 

- 제가 아마 살면서 가장 여러번 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이 애니메이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어렸을 때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

지금 그 꿈을 아직도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특히 칼이 결국에는 폭포에 도착해서 허전함을 느끼는 부분이 정말 오묘한 감정이 드네요..

 

 


오늘은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추천해드렸는데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예능 추천] 무한도전, 토크 레전드 모음집!

[국내 예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의 무한도전 추격전 추천 편에 이은

또 다른 재밌는 특집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몸개그도 웃기면서 토크로도 웃기는 것은

무한도전 만의 고유한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죠.


1.462회 특집, 《예능총회》

방송일자 : 2016.1.9

 

출처 - MBC

무한도전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다 알고 계신 회차일 겁니다.

바로 《예능 총회》 특집입니다.

당시 시청률 13.4% 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죠.

 

이 예능 총회가 열린 이유는 지금 현재의 수많은 예능들의 미래와,

당시 무한도전의 5인 체제에 관해 토론해보는 것이 취지였습니다.

취지를 들으면 다소 지루해 보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런 생각이 아예 들 지 않을 정도로 쉴 새 없이 웃었네요.

 

출처 - 유튜브 오분순삭

또한 이 특집에 출연한 게스트분들도 상당히 화려했는데요,

이경규님, 김구라님, 박나래님, 윤종신님, 김성주님 등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분들이 전부 모였습니다.

정말 이런 분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것도 쉽지 않거니와,

분량이 끊임없이 나와 쉴 틈 없이 재밌었습니다.

 

 


2. 100회 특집, 《100분 토론》

방송일자 : 2008.04.19

 

출처 - MBC

무한도전의 100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100회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는

모두가 다 아시는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 먹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 편도 재밌으니 한 번씩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짜장면 발사 짤의 시초는 바로 이 특집에서였죠.)

 

100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는

멤버들과 이름이 비슷한 100명의 방청객들을 초대해 토론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생각만 해도 정말 참신하고 재밌지 않나요?

방청객들도 멤버 못지않게 재미있었으니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출처 - 무한도전 옛능

 

 

 


3. 《죄와 길》

방송일자 : 2010.02.27

 

출처 - MBC

이 특집도 굉장히 유명한 특집이죠.

유재석 님과 길 님의 법정공방에 관해 다룬 특집인데요,

길 님이 멤버들과 매니저, PD 님들과 놀러 갔던 펜션에서 오줌을 싼 사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길 님은오줌을 싸지 않았으며, 명예훼손으로 10억을 청구했고,

유재석 님은길이 오줌을 쌌다고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건 실제가 아니라 가상 소송입니다..ㅎㅎ)

출처 - MBC

그리고 박명수, 정준하 님은 원고(길) 측 변호사,

정형돈, 노홍철 님은 피고(유재석) 측 변호사가 되어 서로 변호하기로 했습니다.

원고와 피고는 목적이 개그라서 콩트인데 

판사분들은 진짜여서 더 웃겼던 것 같네요.

특히 증인으로 나온 김태호 PD님, 이효리 님 등 너무 임팩트가 크고 재밌어서 보는 데 참신했습니다.

 

 


4. 230회 특집, 《2010 연말정산》

방영일자 : 2011.01.01

 

출처 - MBC

무한도전의 미래와 문제점에 대해 토론해보는 특집, 《연말정산 2010》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개그보다 이렇게 말로 웃기는 개그가 더 좋더라고요.

2010년에는 특히 무한도전 레전드 회차가 많이 나왔던 해인데요,

《텔레파시 특집》,《복싱 특집》,《나비효과》,《세븐 특집》등 많은 레전드가 많이 나왔죠.

그리고 2010년을 마무리하면서 정산하는 특집, <연말정산 특집>입니다.

 

이때 게스트로는

아이유 님, 김희철 님, 강풀 님, 또 무한도전 작가분들이 나와서 토론을 했는데요,

이렇게 토론하는 것만 봐도 요즘 예능들보다 재밌는 것 같아요.

또한 이렇게 무한도전의 위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김태호 PD님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떻게 게스트를 부를 때마다 이렇게 재치 있는 사람들만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5. <정총무의 책책책>

방송일자 : 2011.03.12

 

 

제가 가장 좋아하는 회차 중 하나인데요,

바로 《정총무의 책책책》특집입니다.

 

 

이 특집은 기존의 유재석 님이 MC가 아니라 정준하 님이 MC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자신이 고른 책의 독후감을 쓰기로 했는데요,

진짜 다 하나같이 독후감을 쓰는 스타일이 다 다르고,

중간의 정준하님이 인터뷰할 때마다 멤버들이 놀릴 때 너무 재밌더라고요.

역시 정준하 님은 놀릴 때 가장 재밌는 것 같습니다.

독후감을 쓰는 특집인데 책 읽는 시간보다 웃긴 시간이 더 많은 이 특집을 꼭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무한도전의 토크 중심 재밌는 회차들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재밌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해외영화 추천] 감동적인 일본,미국 영화 추천!

[해외 영화,드라마]

 

 


안녕하세요.

저번의 애니메이션 추천에 이은

감동적인 미드, 영화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히든 피겨스》 

개봉연도 : 2017

감독 : 테오도어 멜피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 《히든 피겨스》는 1950년~1960년대 배경으로,

흑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시기입니다.

버스에는 흑인과 백인 칸이 나눠져 있으며,

화장실도 유색인종과 무색 인종도 나눠 쓰게 돼있었죠.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는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 총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무려 나사(NASA)에서 일하고 있지만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당시 미국과 소련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큰 역할을 함으로써

나사(NASA)에서 흑인에 대한 처우를 발전시키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지금도 아직까지 인종, 성별 외에도 다양한 차별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이런 힘든 생활을 극복했는지 대단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일로 힘드신 분들은 이걸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저 역시 이 영화를 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2. 《쇼생크 탈출》 

개봉 연도 : 1994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출처 - 다음 영화

2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쇼생크 탈출》,

AFI 선정 최고의 할리우드 작품 72위에 들 정도입니다.

특히 감동적인 스토리, 연출 등으로 명작으로 꾸준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게 됩니다.

사실 그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지만 정황상으로 용의자로 지목돼 누명을 쓰게 된 거죠.

당연히 억울하게 감옥을 가게 되었으니 복역생활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가져다주는 '레드' 덕분에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앤디는 교도관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교도소장도 앤디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교도소장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교도소에서의 입지가 상승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탈옥에 필요한 물건들을 얻으면서 탈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스토리가 완벽하게 짜여 있고,

나중에는 충격적인 반전까지 있는 이 영화, <쇼생크 탈출>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단슨한 수많은 감옥탈출영화와는 달리,

우리에게 교훈까지 주는 이 영화,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 영화도 역시 많이 지쳐있거나, 힘든 분들한테 특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연도 : 2005

감독 : 도히 노부히로

 

이 영화는 제가 처음으로 봤던 일본 영화인 것 같은데요,

처음으로 일본 영화를 대작을 봐버려서,

일본 영화의 눈높이를 너무 높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 영화는 원래 일본영화 였지만, 

최근에 손예진님, 소지섭 님이 출연한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도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소설이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여서

소설과 영화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일본 영화 오리지널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영화에는 한 화목한 가정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그들은 타쿠미(아빠), 미오(엄마), 유지(아들)이며, 아주 화목한 가정입니다.

그러나, 병으로 미오는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고

1년 뒤의 비의 계절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바립니다..

 

그리고 정말로 1년뒤 여름 장마철, 

미오는 돌아오게 되지만, 남편과 아들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운명처럼 그 셋은 다시 사랑하게 되지만,

장마가 끝나면 돌아가게 되는 운명입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곧 끝날 것을 일면서도 사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이런 소재가 많아 흔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잔잔하면서 결말은 또 예상은 되지만 뻔하지 않은 결말로 여운을 줍니다.

정말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4.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개봉연도 : 2017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처 - 다음 영화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슬픈 영화입니다.

일본 특유의 감성, 예쁜 색채 덕분에 보는 맛도 있었고, 

스토리 또한 지루하지 않고 섬세하게 짜여서 보는 내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 주인공, 20살의 '타카토시'는 미대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동갑의 '에미'를 만나게 됩니다.

에미에게 첫눈에 반한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말을 걸어 전화번호를 얻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울고 있었습니다.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내일' 다시 만나자는 그녀의 말을 듣고 둘은 헤어지게 되죠.

 

그리고 다음 날, 

동물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타카토시에게 에미는 다가가서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인 듯 어제와는 다른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타카토시와 에미는 시간의 흐름이 반대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30일간밖에 만날 수 없어서 더욱 슬프게 느껴집니다.

일본 영화는 특유의 뒷마무리가 씁쓸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이 영화는 그 특징 덕분에 여운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꼭 찾아서 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일본 애니,영화 특유의 씁쓸한 마무리 때문에 여운이 크게 남는 영화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원래 원작이 소설이었기 때문에 

원작과 영화를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소설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화 추천은 어떠셨나요?

유익하고 즐겁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늘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김사합니다~

 

 

 

 

 

 

[애니메이션 추천] 눈이 즐거운 액션 미국애니, 일본애니 추천!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즐거운 

액션 애니메이션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쿵푸팬더 2》

개봉연도 : 2011

제작사 : 드림웍스(DREAMWORKS)

 

출처 - 다음 영화

드림웍스의 대작, 쿵푸팬더1을 이어서

더 화려한 액션, 악당으로 돌아온 《쿵푸팬더2》입니다.

쿵푸팬더 시즌1보다는 수익이나,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풍부한 액션신 '포'의 과거가 나오는 씬이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의 스토리는 악당 '셴'의 고향, 공멘성에서 시작합니다.

셴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진 셴은 쿵푸에게 큰 적대심을 가지게 되죠.

그래서 셴은 쿵푸 사부들을 위협하는 신무기를 개발합니다.

그 신무기로 인해 공멘성을 지키는 대사부가 죽게 되고,

포가 셴을 막기 위해 공멘성으로 떠나던 도중 셴의 부하들을 만나서 

기억이 안 나던 어린 시절 포의 기억이 떠올려지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저는 개인적으로 쿵푸팬더1보다는 쿵푸팬더2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즌1의 타이렁보다는 약한 것 같지만, 

셴의 서사와 게리 올드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악역이 되어서

보는 데 재미가 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액션신이 별로 없는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 정말 한줄기 빛 같은 존재입니다.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출처 - 다음 영화

 

 

 

 


2. 《원펀맨 1기》

방영시기 : 2015

제작사 : 매드하우스

 

역대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의 액션신작화로 손꼽히는 원펀맨 시즌1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그리는데 쓴 비용이 얻어들인 수익보다 더 적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고급의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동안 적자여서 2기는 훨씬 적은 퀄리티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인공 '사이타마'는 원래 일반적인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꽃게 괴물(?)에게서 아이를 구해주고 히어로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사이타마는 매일매일 팔 굽혀 펴기 100개, 스쿼트 100개, 달리기 10KM를 쉬지 않고 반복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최강의 히어로가 되지만 그 대가로 대머리가 되어버립니다..ㅋㅋㅋㅋ

 

사실 이 애니는 너무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서 추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애니를 보지 않는 것은 정말 큰 손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사실 2기를 보시면 실망이 너무 크실 것 같아서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3. 《드래곤 길들이기 1》

개봉연도 : 2010

제작사 : 드림웍스(DREAMWORKS)

 

출처 - 다음 영화

이 작품까지 보면 제가 얼마나 드림웍스를 좋아하는지 아실 겁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실 액션 애니메이션에 넣는 게 살짝 애매했는데

그래도 제가 드래곤 길들이기 3을 영화관에서 4D로 본 적이 있어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는 액션 애니가 별로 없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선정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히컵'이 살고 있는 곳은 바로 '허크',

그곳에는 전사들인 '바이킹'들도 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고 사냥도 하는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드래곤이죠.

그곳의 바이킹들은 겁이 없으며 용감하여 드래곤과의 전투를 많이 치릅니다.

하지만 히컵은 매우 강한 촌장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만 쳐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자신의 무기로 전설의 '나이트 퓨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용을 죽이지 않고 용을 놓아주어서 용과 친해지게 되죠. 

 

처음에는 지루하실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화려한 액션신과 감동적인 장면들도 나오니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4. 《갑찰성의 카바네리》

상영 시기 : 2016

제작사 : WIT STUDIO

 

 

<진격의 거인> 제작사에서 만든 또 하나의 대작, 

<갑철성의 카바네리>입니다.

여기서 카바네리의 의미는 좀비라는 뜻으로,

진격의 거인과 부산행의 느낌을 섞은 듯한 애니입니다.

 

이 애니의 배경은 19세기입니다.

'카바네리'라는 좀비가 전 세계에 퍼지게 되고,

사람들은 그것들에 대항하기 위해 요새를 짓고 안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그리고 각 요새를 연결하는 열차를 설치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죠.

주인공 '이코마'는 대장장이로서 확실한 좀비가 아닌 사람은 절대 버리지 않는 신념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막는 이코마

그러던 어느 날,

이코마가 사는 마을에 '카바네리'가 습격하게 되면서 

이코마의 마을은 완전히 박살 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코마도 좀비가 되는데,

뇌에만 가까스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 인간과 좀비의 결계인 '카바네'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카바네인 '무메이'를 만나며 카바네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2016년에 나온 작화라고는 믿을 수 화려한 작화의 액션신, 움직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의 스토리가 너무 빠르게 전개돼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최근의 킹덤의 좀비물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애니메이션 버전의 좀비가 보고 싶으시다면 이걸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기분이 새롭고 좋네요.

코로나 끝날 때까지 모두 파이팅하세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